진정한 자연보호는 바로 검소한 생활에 있다. 음식을 남기거나 불필요한 물건을 사고 버리는 과소비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궁상을 떨거나 배가 고플 만큼 적게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생활하자는 이야기다. 검소한 생활이야말로 수많은 동물의 생활을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며 경제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며 개인적인 건강을 보장하는 삶의 지혜인 것이다. -송영목 물고기를 물 바깥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바로 이때가 많은 물고기들을 놓쳐버리는 순간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물고기는 물 바깥으로 나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 속 생활이 따분해서 물 바깥에서 놀고 싶어 했던 물고기조차도 이 순간에는 낚시꾼한테서 벗어나기 폭발적인 에너지로 필사적으로 싸우는 법이다. 또 낚싯줄이 짧거나, 낚시꾼이 너무 빨리 성공에 도취되어 있거나, 배가 흔들리기라도 한다면, 많은 물고기들이 탈출에 성공하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마아크 토스 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ltar : 제단지식노동자는 그들이 그들 자신에게 부과한 요구의 정도에 따라 성장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한국에서 감독이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한국 선수들은 감독을 비롯한 주위 눈치를 너무 많이 의식하면서 경기를 하는데 그래가지고는 발전이 없다. 한국 축구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유기적인 플레이에 문제가 있다. 체력도 더 길러야 되고 특히 생각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salient : 현저한, 떠오르는, 돌출한, 튀어오르는고목(枯木)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 어린 아내를 얻어 자손을 보았다. 때가 지나기는 했으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clinch : 끝을 두드려 구부리다, 껴안다, 걸어 동여매다, 매듭을 짓다인생은 항해이다. -위고